신경학 관련 하위 어셈블리를 위한 다목적 레이저 절단

과제

Motion Dynamics(미시건주 프루트포트)는 맞춤형 마이크로 스프링, 의료 코일 및 와이어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계약 제조업체입니다. 이 업체는 아무리 어렵거나 불가능해 보이는 문제도 최단 시간 내에 해결함으로써 해당 업계에서 명성을 얻었습니다. Motion Dynamics는 특히 "풀와이어" 어셈블리를 포함한 조정 가능한 카테터 장치와 같은 응용 분야를 위한 신경혈관 시술용 복합 어셈블리를 전문적으로 설계 및 제조합니다.

이 회사의 Chris Witham 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우리 회사의 의료장치 사업은 신경혈관 제품에 주력한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설계, 실행, 서비스 측면에서 차별화된 결과를 제공합니다. 우리 회사에서 고가의 '까다로운' 어셈블리에 사용되는 부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빠르고 사용하기 쉬운 다목적 레이저 절단기가 필요합니다." Motion Dynamics에서는 다양한 크기, 형태, 재료를 사용하여 소량의 부품만을 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유연한 절단 성능과 사용 편의성이 회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요건이었다고 합니다.

솔루션

이 회사는 Coherent의 StarCut Tube 기계를 수년간 사용해 본 경험이 있었습니다. 최근까지만 해도 이 기계는 펨토초 펄스 기반의 초단파 펄스 레이저와 이보다 훨씬 느린 펄스 기반의 보다 전통적인 파이버 레이저 중 하나와 함께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Witham 사장은 당시 USP 레이저를 사용하는 기계를 선택했다고 설명합니다. 이 레이저는 다양한 부품에서 탁월한 모서리 품질을 제공하고 절단을 최소화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실제로 USP 레이저는 일반적으로 기계적 후처리를 따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Witham 사장은 "아직까지 USP 레이저로 절단할 수 없는 재료는 없었습니다. 우리 회사의 일부 제품에서 방사선 불투과성 마커로 사용되는 초소형 금 부품까지도 포함해서 말이죠."라고 덧붙입니다.

시장 성장으로 인해 주 40시간 2교대 근무로도 신경혈관 어셈블리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수 없게 되자, 이 회사는 다른 StarCut Tube 기계를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Motion Dynamics에서 사용하는 일부 부품은 좀 더 두꺼운(최대 약 0.5mm) 재료로 만들어졌기에 처리 속도가 좀 더 빠른 파이버 레이저를 사용하여 더 경제적으로 절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고려해 보았을 때 최적의 솔루션은 펨토초 레이저와 파이버 레이저를 모두 사용하는 최신 StarCut Tube Hybrid 기계였으며, 이 제품은 이전에 사용하던 기계와 동일한 사용자 친화적인 GUI를 사용하는 동일한 소형 플랫폼에 통합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결과

Witham 사장은 새로 도입한 기계의 탁월한 유연성 덕분에 많은 이점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USP 단독 프로세스와 파이버 및 후공정 프로세스 중에서 각 부품에 가장 비용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기계를 사용한 덕분에 우리는 특히 직경이 더 크고 벽 두께가 더 두꺼운 부품의 경우에 두 가지 방식을 혼합하여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파이버 레이저를 사용하여 고속 절단을 수행한 후에 펨토초 레이저를 사용한 미세 절단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Witham 사장은 대부분의 레이저 절단에 벽 두께가 약 0.1~0.15mm 사이인 스테인리스 튜브를 사용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USP 레이저를 가장 많이 사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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